배트민턴 결승전 금메달을 따는 광경을 본후에 드디어 엄마가 뿔났다가 방송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승리후에 좋은 기분으로 즐겨 보는 드라마를 보니깐 더욱더 기분이 좋더군요
특히 저번주에 한회 결방하고 이번주에도 한회를 결방하여서 더욱 기다린만큼
드라마가 맛깔나게 재미있더군요 오늘은 할아버지(이순재) 연인인 할머니가 일본으로
갔다가 일본이 싫어서 다시 한국으로 와서 할아버지랑 만나는 장면이 특히 기분좋게 하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할아버지의 그 호탕한 웃음은 잊을 수가 없군요
저또한 같은 웃어버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