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변명"으로 바꾸는게...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었을때 너무나 감칠맛 나서 그때의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선택한 책이다. 하지만...
처음은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해 말하다 점점 자신과 노무현 정부때의 변명만을 늘어놓는다는 느낌이 든다. 너무 기대를 하고 읽은 책이라 더욱 더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차라리 "변명" 이라고 책 제목을 달면 이렇게 실망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왜 이명박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비교 하고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나

전혀 후불제 민주주의와 맞지 않는 내용을 넣어가며 이명박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비교 하고 비판하나 이 부분에서 더욱더 변명이라는 느낌이 든다.

유시민이 진정한 후불제 민주주의에 대해 다시 썼으면...

이 책은 내가 보기엔 실패작이다 다시한번 "거꾸로 읽는 세계사" 책처럼 감칠맛 나는 책을 기대해본다.
블로그 이미지

yofule

세계 1%의 개발자가 되기 프로젝트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
 우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예전에 나무를 조금 읽었을때는 이정도로 유명세를 탔나 의문이 들었는데 이 책은 정말 엄청난 상상력과 반전(?)이 있는 책이다.  읽으면서 순간적으로 여주인공인 엘리자베트가 죽음의 순간때 울뻔했다는... 그리고 남은 인류의 삶을 보면서 정말 공허함을 느꼈다. 그리고 마지막...은...정...말...으악~~~ 오랜뒤에 책 내용을 잊어버리면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블로그 이미지

yofule

세계 1%의 개발자가 되기 프로젝트

,


작가 이름과 제목을 보고 읽게된 책으로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의 책읽기 습관은 앞절을 읽어보고 흥미로우면 나머지를 읽는 식입니다. 이 책은 처음 부분에서 저의 몰입도를 높여 주게 되어서 단번에 2권의 책을 읽어 습니다. 하지만 모두 읽은 후에는 실망감이 남는군요. 특히 괴물로 지목되는 인물의 결말이 너무 쉽게 무너지더라고요.
그나마 좋았던것은 각 챕터마다 호흡이 짧아서 쉽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심심 할 때 읽으면 괜찮을 정도의 책이네요. 굳이 추천은 못 하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yofule

세계 1%의 개발자가 되기 프로젝트

,

저자: 유시민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믿음에 요즘 역사에 대해 공부좀 하고 있는중에 아주 알찬게 엮어진 책을 보았습니다. 주요 시대는 19세기에서 20세기이며 주요 사건을 필두로 그 사건의 발생 배경과 인물들을 예리하게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특히 저자가 유명하신 유시민 의원 이시네요 국회 의원에 대한 반감이 이 책으로 인해 조금 사글어 드네요.
너무 재미 있게 읽은책 강츄!!!

(주요 사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드레퓌스사건-진실의 승리와 더불어 영원한 이름
2. 피의 일요일-혁명과 전쟁의 시대가 열리다
3. 사라예보 사건-총알 하나가 세계를 불사르다
4. 러시아 10월 혁명-세계를 뒤흔든 붉은 깃발
5. 대공황-보이지 않는 손의 파산
6. 대장정-중화인민공화국을 낳은 현대의 신화
7. 아돌프 히틀러-벌거벗은 현대 자본주의의 얼굴
8. 거부하는 팔레스타인-피와 눈물이 흐르는 수난의 땅
9. 미완의 혁명 4.19-자유의 비결은 용기일 뿐이다
10. 베트남 전쟁-골리앗을 구원한 현대의 다윗
11. 검은 이카루스, 말콤 X-번영의 뒷골목 할렘의 암울한 미래
12. 일본의 역사왜곡-일본제국주의 부활 행진곡
13. 핵과 인간-해방된 자연의 힘이 인간을 역습하다
14. 20세기의 종언, 독일 통일-통일된 나라 분열된 사회
블로그 이미지

yofule

세계 1%의 개발자가 되기 프로젝트

,
인생의 10년을 좌우하는 10:1 법칙
오야이즈 다카시 지음 | 김영주 옮김
* 누굴 위해 살고 있는가? 이 바보 같은 인간아!
* 친척을 위해서인가, 대체 그 친척에게 잘 보여서 뭘 어쩌자는 건가?
* 친구를 위해서인가? 친구가 우롱하는 말에 휘둘리고 말 것이다.
* 부모님을 위해 살고 있는 건가?
* 그렇다면 부모님이 깔아놓은 레일 위에서 편하게 살아보자.
* 부모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가?
* 남자(여자)를 위해서인가? 그렇다면 그(그녀)를 위해서 자신을 버릴 수 있겠는가?
* 아무도 너를 비웃지 않는다.
* 아무도 너를 바보로 여기지 않는다.
* 왜 그런 일에 연연해하며 자신을 믿지 않는가?
* 왜 그런 일에 연연해하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가?
*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을!
* 이 바보 같은 인간아!
* 노동을 하고 싶다, 땀을 흘리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도 곡괭이를 잡고 일하다가 손에 피가 맺히고 물집이 생기면 쉽게 그만두는 네가 과연 땀을 흘리는 노동의 의미를 알 수 있는가?
* 아무리 물집이 생겨도 참아내며 곡괭이를 들고 일한 뒤에 말하라!
* 잘난 척이나 하는 바보 같은 인간아!
* 세상을 아는 것이 바로 행복이란 사실을 깨달아라.
* 모른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많은 용기가 필요한 법이다.
* 그런 것도 모르고 아는 척만 하는 멍청한 인간아!
블로그 이미지

yofule

세계 1%의 개발자가 되기 프로젝트

,


온갖 학대와 멸시를 받는 아랍 처녀 수아드의 이야기
처녀의 몸으로 임신을 하게 되고 임신을 시킨 남자는 책임을 회피하게 되자 처녀는 가족에의해 기름을 뒤집어 쓰고 화형을 당하게 된다. 단지 가문의 명예와 수치때문에...
단지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블로그 이미지

yofule

세계 1%의 개발자가 되기 프로젝트

,

한편의 티벳 여행기 영화를 보는 듯이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다만 첫 챕터인 오래된 로그인의 내용이 심금을 울리는듯...
내용중에 조장이라는 풍습이 나오는데 조장이랑 죽은이의 시체를 새들의 먹이로 주는풍습으로 조장의 모습도 몇부분 있어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일상에 치이고 돈에 치이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1권의 책값으로 티벳을 여행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모두 고고씽~~

블로그 이미지

yofule

세계 1%의 개발자가 되기 프로젝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부터 지구 온난화에 대해 나름 제자신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해수면이 높아져서 땅값이 비싸지면 어쩌나
땅값이 올라가면 집값도 올라갈텐데 하면서 말이죠 ^^ 집없는 설움이란... ㅎㅎㅎ
이책을 보고 나면 이런 걱정이 모두 사라지네요 사실인지 거짓인지 몰라도 이책을 읽은 순간만큼은 믿게 되고
믿고 싶어지네요
이책에서는 교토의정서를 지키게 되면(현재 미국이 빠졌지만 참여한걸로 가정함) 1년에 1800억달러가 든다고 합니다. 그리하면 2100년에는 지구의 평균온도가 2.6도 올라가는것을 2105년에 2.6도가 올라가도록 늦출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엄청난 노력에 비해 결과가 아주 미미하니 이산화 탄소를 줄이려는 노력보다 각종 질병 퇴치나 물문제 기아문제 등에 집중해서 좀더 나은 결과가 나오는 쪽으로 투자를 하자고 합니다.

사실 현재 교토 의정서에 미국이 빠져서 현상황대로 진행르 하게 되면 2100년에 2.6도 올라가는 것을 7일 미룰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북극곰이 온난화로 1년에 19마리 죽지만 사냥으로는 49마리 죽는다는말도 있고 해수면이 2100년쯤
에는 기껏 30센티정도 올라가지만 지속적인 관리만 하면 피해보는 정도는 아주 미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난화로 인한 더위로 죽는 숫자보다 겨울에 추위로 죽는 숫자가 더욱 많고 겨울에 온도가 올라가면
추위로 죽는 인구가 훨씬 줄어든다고도 하네요
이렇듯 온난화에 대한 제생각에도 지금은 온난화를 막는쪽에 투자보다 기름에 대체 에너지에 힘을
쏟을때라고 봅니다.
만일 지금의 기름이 모두 갑자기 바닥이 나서 아주 소량만이 어느 지역에만 있다면 엄청난 분쟁이
발생되고 이로인해 세계3차대전이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볼수만은 없겠죠.
그렇다고 환경을 지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않될것입니다. 경제적으로 할수있는 노력을 병행해야겠죠
블로그 이미지

yofule

세계 1%의 개발자가 되기 프로젝트

,
무려 한달동안 시간을 짬짬이 내어서 조엘온 소프트웨어 책을 읽었다. 지금까지 몇권의 소프트웨어 관리에 관한책을 읽었지만 이것처럼 감동을 받으면서 읽은것은 없었던것 같다. 특히 조엘 테스트는 실전에서도 꼭 필요한 부분인것 같다.

조엘 테스트
1. 소스코드 관리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2. 한방에 빌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까?
3. 일일 빌드를 하고 있습니까?
4. 버그 추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까?
5. 코드를 새로 작성하기 전에 버그를 수정합니까?
6. 일정을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까?
7. 명세서를 작성하고 있습니까?
8. 조용한 작업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까?
9. 경제적인 범위 내에서 최고 성능의 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10. 테스터를 별도로 두고 있습니까?
11. 프로그래머 채용 인터뷰 때 코딩 테스트를 합니까?
12. 무작위 사용편의성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습니까?

전에 했던 프로젝트를 스스로 평가해보면 3점이다. 조엘은 10점 아래의 점수를 받는 회사에서는 일을 하지 말던가 스스로 개선을 하라고 충고 하고 있다. 이것보다 더많은 관리가 필요하겠지만 이것만도 지키게 되면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수 있을듯 싶다. 당신은 얼마의 점수를 얻고 있는가? 한번 해보세요~~
블로그 이미지

yofule

세계 1%의 개발자가 되기 프로젝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