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
 우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예전에 나무를 조금 읽었을때는 이정도로 유명세를 탔나 의문이 들었는데 이 책은 정말 엄청난 상상력과 반전(?)이 있는 책이다.  읽으면서 순간적으로 여주인공인 엘리자베트가 죽음의 순간때 울뻔했다는... 그리고 남은 인류의 삶을 보면서 정말 공허함을 느꼈다. 그리고 마지막...은...정...말...으악~~~ 오랜뒤에 책 내용을 잊어버리면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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