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철없는 나는 그저 미네르바가 부러울 뿐이다.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높은 경제적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를 논해 경제 대통령으로 통했습니다. 이명박은 대선 선거기간에 경제 대통령 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지만 결국 대한민국 최대의 안티를 지닌 대통령이 되었지요.
현재 검찰에서는 미네르바를 허위사실 유포죄로 구속 수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미네르바는 자기 나름대로의 지식과 논리로 글을 쓴것 뿐이것 같고 요즘 뉴스를 보더라도 그렇게 크게 많은 죄를 물을것 같지 않습니다. 그럼 미네르바는 다시 복귀하겠지요 그럼 이렇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미네르바의 미래는 탄탄대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로서 해커들은 은행 전산망같은 곳을 뚫고 감방에 1~2년 살고 오면 보안업체에서 모셔간다고 하는데 그럼 미네르바는 경제 연구소에서 모셔가지 않을까요 많은 시선도 있고 하니 당장에는 가만히 있겠지만 기억에서 잃혀 질때쯤에 엄청난 러브콜을 보내겠죠. 참고로 현재 미네르바로 지목되고 있는 박모씨는 30대 초반 백수 라고 하는데 이게 왠떡일까하는 생각을 갖고는 있지 않을런지요. 너무 철이 없는 생각이지만 문득 부럽다는 생각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