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 저는 전자전공이며 전자 컴퓨터 관련 자격증만을 대상으로만 합니다. ---

저는 공업계 고등학교를 나왔고 공업계 대학교를 이번에 졸업 하게 됩니다. 그러인해 취득한 자격증이 전자기기 기능사, 전자계산기 기능사, 전자계산기 산업기사, 전자계산기 기사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전자계산기는 중복이지만...ㅎㅎ)
고등학교때부터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자격증을 왜 따는지 회의가 많이 들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필기 합격점이 60점이고 기능사 실기 시험은 단순 나누어준 회로를 조립후 동작만 하면 합격이였습니다. 전혀 실력으로 인해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생각은 안들었지요 심지어 기사 시험같은 경우에는 실기시험이 모두 단순 이론 시험만 있는것이 많이 있으며 공부하는 모습들도 보면 단순 과년도 문제 외우기 정도 일뿐 입니다. 과연 이러한 기사 자격증을 취득후에 산업계에 진출해 기사라고 불리울정도로 그 업무에 능숙할런지 너무나 회의가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자격증에 대해 회의를 갖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분들을 하여금 전파를 하곤 하였습니다.
그러다 오랜 사색끝에 나름의 자격증의 의미에 대해 만족 할만한 결론을(저자신만의 만족...^^) 얻게되었습니다. 자격증은 저 혼자만 취득하는게 아닌 저희나라 일정한 자격을 갖춘 국민이라면(기능사는 자격이 없음) 누구든지 취득이 가능합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을 위해 그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고 그 분야에 대한 일정한 용어를 알게 됩니다. 이로써 얻게 되는 용어의 통일로 인해 산업계 전반적인 의사 소통의 통일의 효과를 얻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의 시험 체제로는 많이 부족하다 느낍니다. 필기시험 과목 최소 합격점수가 40점이고 전체 평균 60점이상 이라는게 너무 적다고 생각하는바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최소 합격점수는 60으로 하고 전체 평균 80점 으로 해야지만 자격증의 가치가 더욱 올라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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